피클링 종료↗
이번 달 피클링 서비스를 종료한다. 2018년, 꿈을 크게 꿨다. 하지만 거대한 비전은 시장을 맞닥뜨리며 점점 작아졌다. 난립하는 시장에서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피클링은 그렇게 태…
이번 달 피클링 서비스를 종료한다. 2018년, 꿈을 크게 꿨다. 하지만 거대한 비전은 시장을 맞닥뜨리며 점점 작아졌다. 난립하는 시장에서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피클링은 그렇게 태…
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될 일이다. 근거가 합당하다고 느껴진다면 생각해 볼 일이나 취향이나 의견에 아깝다면 그냥 지나갈 일이다. 왜냐하면. 여기까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비법을 궁금해한다. 그런데 그 비법을 알게 되었을 때 대단히 실망한다. 그 비법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다. 뭔가 숨기고 있는 다른 비법이 있으리라 의심한다. 그리고는 비법을 새기지 않는…
밀리의 서재 3주차 지인들의 추천으로 1달 무료 체험을 하고 있다. 매우 만족스러워서 쭉 이용할 생각이다. 나는 주로 이동중에 종이책과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어왔다. 이 방식은 책을 자주 많이 읽기에…
인간과 인생은 참으로 대단한 설계이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와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이해할 능력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게끔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참 신비롭다. 수많은 왜를 달고도 그럭저럭 살아…
“성공하려면 좋아하는 일을 해라.” 사람들은 이 말의 핵심이 ‘좋아하는 일’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좋아하는 일이 딱히 없다고 좌절하기도 한다. …
창업을 하고 정말 많은 일을 소화해야 했다. 그 중에는 내가 잘하는 일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일도 많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이 상황을 즐겨왔다. 잘하는 일은 잘하는 일대로 잘되서 좋았고, 못하는…
문득 퇴근길에 버스에서 '고요하다'할 때 '고요'가 참 어감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뭔가 단아한 느낌. 어원을 찾아보니 뜻밖에도 순우리말인데 '고요'의 옛말은 '괴외'이고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고 …
삶은 유한하다. 그런데 그걸 잊고 산다. 공짜로 주어지는 매일에 익숙하다. 내일, 다음주, 내년을 계획한다. 익숙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계획은 인식을 마비시킨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산다. -- …

너도나도 OKR을 하길래 읽었다. 개념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굳이 리뷰를 할 필요도 없다. 언젠가 도입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성과관리툴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다. 왜냐하면 조직에 무언가…

서비스 이름을 바꿨다. 피보팅이라고 할 정도로 큰 변화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바꿨다. 최초에 사업을 하겠노라 선언했던 때의 아이템과 현재 만들고 있는 아이템은 이제 정말 많이 달라졌다. 고객이 원하는…
사업을 하다 보면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많다. 특히 자금조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평가에 대한 내용을 글로 남기고 싶다. 우리를 평가하는 누군가는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고, 누군가는 허무…